노래추천 14

[노래추천] 퇴폐미 가득한 치명섹시 노래♥︎

1. Alexander Jean - Whiskey and Morphine I'll finish every bottle 모든 병들을 비우려고 해 Till I'm empty on the floor 내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Then, do it all again tomorrow, hmm 이 짓을 내일 또 반복하겠지 Any little thing to numb this hell 말했잖아, 이 지옥을 무감각하게 할 어떤 작은것이라도 원한다고 https://youtu.be/ACDf9fhpuqo 2. Camila Cabello - Never Be the Same Blurring all the lines 모든 선들이 흐릿해져가 you intoxicate me 넌 날 중독되게 만들어 Just like nicotine ..

[노래추천/노래가사] '장미 보다 그댄 예뻐요' 디오 - Rose

디오 - Rose(로즈) 먼지 없는 파란 하늘 위로 바람 따라가는 구름처럼 멀리 가지 말아요 그대로 머물러줘 My baby 내 맘에 매일 봄날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가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baby 동네 꽃집을 찾아 그대에게 주고 싶은 꽃 아무리 고민해도 아는 꽃이 장미밖에 없어 용기 내 한가득 품에 담아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장미 보다 그댄 예뻐요 사실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해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노래🎵/k-pop 2022.08.08

[노래추천] 조선시대로 떠날 준비 완💌 사극풍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련한 사극 Playlist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안예은 - 달그림자 첫번째 곡은 안예은 - 달그림자 입니다. 이 곡은 안예은이 영화 역릭을 보고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가사부터가 님에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그런 처연한 노래입니다. 안예은님 목소리는 진짜 사극재질에 찰떡인거 같아요. 이 노래 뿐만 아니라 '홍연' '상사화' 라는 곡도 사극풍 노래이니 꼭 들어보세요! 진짜 진짜 좋아요!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https://youtu.be/2mUfBSYsar0 2. 헤이즈 - 빗물에게 들으니 두번째 곡은 헤이즈 - 빗물에게 들으니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안예은이 피처링한 곡입니다. 헤이즈 하..

[노래추천/노래가사]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자우림 - 샤이닝

자우림 - 샤이닝(Shining)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노래🎵/k-pop 2022.07.26

[노래추천/노래가사] '언젠가의 너와 내가 섬광처럼' | 안예은 - Proust(프루스트)

안예은 - Proust 바다 저 먼 곳의 기억 잃어버린 그때 파도를 타고 보이지 않아 잡을 수 없는 그 수많은 별을 헤매는 이 밤 희미하게 되돌아오는 함께 했던 날의 풀내음에 언젠가의 너와 내가 섬광처럼 먼 옛날의 우리는 지금 빗속에 서서 다시 오지 못할 과거의 노래를 부르네 허락 없이 되돌아오는 함께했던 날의 꽃내음에 언젠가의 너와 내가 섬광처럼 먼 옛날의 우리는 지금 빗속에 서서 다시 오지 못할 과거의 노래를 부르네 고운 강에 강에 배 띄워라 노 저어가자 나의 사랑하는 님이 계신 언덕 너머로 강에 강에 배 띄워라 노 저어가자 사랑하는 님이 계신 언덕 너머로 꼬리 가진 별의 비가 쏟아지는 날 또 그리움에 그대 찾아 돌아온다오 오늘 소개해드린 노래는 안예은 님의 프루스트입니다. 과학 그리고 음악 예능인인..

노래🎵/k-pop 2022.07.24

[노래추천/가사번역] 요네즈 켄시 - 感電(감전)

米津 玄師(요네즈 켄시) - 感電(감전) 가사 해석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 도망치고 싶은 밤의 오고가는 행방은 아직 불투명해 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돌고 도는 허망함 곤란해져버렸어 멍멍멍 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何か足りない気分 잃어버릴 마음도 없지만 뭔가 부족한것 같은 기분 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吹かし込んだ四輪車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져서 불어넣은 사륜차 兄弟よ如何かしよう もう何も考えない様 형제여 어떻게든 해보자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도록 銀河系の外れへと さようなら 은하계의 머나먼 곳으로 안녕 真実も 道徳も 動作しないイカれた夜でも 진실도 도덕도 움직이지 않는 삐뚤어진 밤이라도 僕ら手を叩いて笑い合う 손뼉을 치며 웃어보여 誰にも知られないまま 아무도 모른채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

노래🎵/j-pop 2022.07.21

[노래추천/잔잔한노래 ]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백예린 - Antifreeze

백예린 - Antifreeze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말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노래🎵/k-pop 2022.07.15

[노래추천/팝송추천] 그래서 어쩌라고?! 내 자존감 지킴이 노래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글에 이어서 자존감 지킴이 노래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1. Lizzo - Juice 첫번째로 소개드릴 곡은 바로 리조의 juice입니다! 엄청 신나고 듣기만 해도 자존감이 마구 솟구치는 그런 노래입니다. 타이틀 제목인 juice 는 영어 뜻 그대로 쥬스 라는 뜻이지만 그 안에 든 속 뜻은 '멋' 이라고 하네요! 뭘 탓하겠어~ 내 멋을 탓해야지! 같은 내용의 매력 통통 튀는 가사입니다. 듣다 보면 흥이 절로 넘치는 노래! 이미 유명하지만 혹시 못들어 보셨다면 다들 꼭 한번 들어보세요! Mirror, mirror on the wall 벽에 있는 거울아, 거울아 Don't say it 'cause I know I'm cute (Ooh, baby)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돼, 나도 나 귀여..

[노래추천/팝송추천] 그래서 어쩌라고?! 내 자존감 지킴이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존감 업! 시켜주는 노래를 추천해드릴게요~~ 1. Ava Max - Kings & Queens 첫번째 곡은 바로 에이바 맥스의 Kings & Queens 입니다. 이 곡은 ' 왕들만이 아닌 여왕까지 모두가 평등한 세계 '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즉 모두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거죠. 이 메세지를 아울러 담고 있는 가사가 되게 멋있더라고요. 또 가사에 맞게 곡 자체가 웅장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데 들으면 제가 막 벅차오르고 그래요! In chess, the king can move one space at a time 체스에서 왕은 한 번에 한 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But queens are free to go wherever they like 여왕들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자유롭..

[노래추천/가사번역] ダズビー - 福寿草(복수초)

ダズビー - 福寿草(복수초) 何もない部屋で一人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혼자 静かな音が突き刺さる 조용한 소리가 귓가에 박혀 あなたにもわかるでしょ 너도 알고 있잖아 私の心が 내 마음을 少しだけ揺られている 아주 조금 흔들리고 있어 小さな声で呟いた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어 あなたにも見えるでしょ 너도 보고 있잖아 私の心が 내 마음을 いつの間に通り過ぎていく 나도 모르는 새에 스쳐지나가 わかっていたけど 알고는 있었지만 繰り返す季節だけ 반복되는 계절 만이 いつも側にいて欲しくて 언제나 곁에 있길 원해서 胸に咲いた福寿草 가슴에 피어난 복수초 ああ 変わっていく悲しみを 아아 변해가는 설움을 私はどう乗り越えただろう 어떻게 떨처낼수 있었을까 寂しくはないと言い聞かせて 외롭지 않다고 타일러서 戸惑っても追いていかれないように 망설여지더라..

노래🎵/j-pop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