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노래가사]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자우림 - 샤이닝

 

자우림 - 샤이닝(Sh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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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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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곡은 자우림 - 샤이닝 입니다.

 

 

2006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발랄했던 5집과는 다르게 6집은 좀 더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샤이닝도 마찬가지로 음울하고 쓸쓸한 멜로디입니다.

진솔된 가사로 샤이닝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네요. 심지어 타이틀곡인 'You and Me' 보다 인기가 많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개인적으로는 샤이닝을 타이틀곡으로 했어도 전혀 어색한 감이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샤이닝은 정말 가사가.. 가사가 좋아요.

공감도 많이 되고 힘들때 위로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https://youtu.be/tXN84bABfIQ

 

 

마지막으로 샤이닝 라이브 영상 놓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