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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가사번역] ダズビー - 福寿草(복수초)

오몽시 2022. 6.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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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ズビー - 福寿草(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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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ない部屋で一人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혼자

静かな音が突き刺さる

조용한 소리가 귓가에 박혀

あなたにもわかるでしょ

너도 알고 있잖아

私の心が

마음을

 

少しだけ揺られている

아주 조금 흔들리고 있어

小さな声で呟いた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어

あなたにも見えるでしょ

너도 보고 있잖아

私の心が

마음을

 

いつの間に通り過ぎていく

나도 모르는 새에 스쳐지나가

わかっていたけど

알고는 있었지만

繰り返す季節だけ

반복되는 계절 만이

いつも側にいて欲しくて

언제나 곁에 있길 원해서

胸に咲いた福寿草

가슴에 피어난 복수초

 

ああ 変わっていく悲しみを

아아 변해가는 설움을

私はどう乗り越えただろう

어떻게 떨처낼수 있었을까

寂しくはないと言い聞かせて

외롭지 않다고 타일러서

戸惑っても追いていかれないように

망설여지더라도 쫓아가지 않도록

 

大切なガラクタ達に

소중한 잡동사니들에

白い翼が生えていく

하얀 날개가 자라나고 있어

何食わぬ顔で放り投げて

시치미 떼는 얼굴로 내던져버려

明日は一度きりじゃないから

내일은 한번만 찾아오는게 아니니까

 

 

何もない部屋で一人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혼자

夜空の星を見上げていた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あなたにも見えるでしょ

너도 보고 있잖아

私の心が

내 마음을

 

ああ 時間は巻き戻せない事

아아 시간은 감아서 되돌릴수 없는 것

わかっていたけど

알고는 있었지만

ああ 変わらずにいられるのなら

아아 변함없이 있을수 있다면

泣き虫で染められた日々も

우는일에 물들어 버린 나날도

咲き誇った福寿草

화려하게 피어난 복수초

 

ああ 頬を伝うこの涙を

아아 두 뺨에 전해지는 눈물을

私はどう受け止めたらい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ありふれた言葉を重ねて

넘쳐 흐르는 말을 포개어서

離れても忘れられないように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잊지 않도록

 

寂しげな街の灯りに

쓸쓸한 거리의 불빛에

甘い魔法がかかっていく

달콤한 마법이 걸려있어

臆病な心を開いて

겁 먹은 마음을 열어

明日は一度きりじゃないから  

내일은 한번만 찾아오는게 아니니까

 

いつの間に通り過ぎていく

나도 모르는 새에 스쳐지나가

わかっていたけど

알고는 있었지만

もしも願い叶うのなら

만약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いつも側にいたい

언제나 곁에 있고싶어

幸せのひと欠片 もう恐れないよ  

결핍된 행복도 더이상 무섭지 않아

 

ああ 鳴り響く祝福を

아아 울려퍼지는 축복을

私はいつ気づけただろう

언제 깨닫게 된건지 모르겠어

雨上がりの道照らして

비가 그친 길을 비추어서

手探りで 立ち止まらないように  

손을 더듬어 멈추어 서지 않도록

 

新しい世界の中に

새로운 세상 속에서

淡い不安が溶けて行く

옅은 불안이 사라져가

泥だらけの服着替えて

흙투성이인 옷을 갈아입어

明日は一人きりじゃないから

내일은 혼자가 아니니까

 

 


 

이 곡을 부른 다즈비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우타이테이자 뮤직 크리에이터 입니다. 보컬로이드나 그런건 사실 자세히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일단 노래는 좋아요! 저도 친구한테 추천 받고 알게 된 곡인데 되게 제 취향이더라고요ㅎㅎ

 

노래 제목인 복수초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이런 꽃입니다. 복수초 할때 복을 사람들이 많이들 원수한테 복수하는 복으로 알고 있다는데 한자로도 써있듯이 복은 아니고 많이 받아라~ 할때 이라네요..! 동양에서는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슬픈 추억이라고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