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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웹툰/스릴러웹툰추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니나의 마법서랍>

오몽시 2022. 7.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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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소개 이미지

 

니나의 마법서랍

 

스토리 | 스릴러 | 판타지 | 공포

 

 

줄거리

<가담항설> 랑또 작가의 컬러풀하지만 어딘지 오싹한 매지컬 스릴러!

니나는 집앞 골목에서 유치뽕짝한 서랍을 줍는다. 그런데 그 안에 '소원을 적으세요' 라고 적혀있는 유치한 디자인의 카드가 세 장.

'취업하게 해주세요', '50만원만 주세요', '멋진 남친이 생기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서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연재정보

 

연재요일 : 완결  |  작가 : 랑또  |  연령 : 15세 이용가

 

 

 

등장인물

 

 

이니나 

 

주인공 니나입니다.

 

발랄하고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평범한 인물인데 서랍을 줍게되면서 

니나도 살짝 인성이 돌아버려요. 좀 답답한 면이 있는데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결국

저도 니나처럼 행동할거 같아서 그렇게 욕을 할 수 없는 인물인거 같아요.

 

 

 

 

 

진현재

 

니나가 다니는 회사의 직장상사입니다.

 

저 현재 이미지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회사에서 내내 저꼴로 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어떤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정신이 되게 피폐해진 상태입니다. 성격도 전에는 상냥했는데 그 사건 때문에 

까칠해졌어요. 서랍 속에 있는 현재랑은 완전 딴판이죠.

 

처음엔 니나를 갈구지만 나중에 가선 도움을 많이 주는 인물입니다. 

 

 

 

 

 

여공주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다 싶이하는 미친여자입니다.

 

말 그대로 미쳤습니다. 서랍과 인연이 깊은 인물로 늘 서랍을 찾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니나를 알게 되고 공주는 니나를 스토킹 비슷하게까지 하면서 서랍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보이죠. 

 

진짜 등장할때마다 제정신 아니구나 싶은 인물 중 하나예요..

 

 

 


 

 

취준생인 니나는 홀로 자취를 하게되면서 유치뽕짝하게 생긴 서랍을 주워오게 됩니다. 

장난 삼아 소원을 적고 넣어본 서랍이 진짜 소원을 들어주는 서랍이라는걸 알게되고 

서랍에 의존하며 살아가기 시작하죠. 

 

 

근데 이 서랍이 그냥 소원을 이루어주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하자가 있어요. 

그건 바로 소원이 서랍 내에서만 이루어 진다는 겁니다. 이루어진 소원을 현실에서는 사용할 수 없죠. 

서랍 안에 한번 들어가면 현실 속 시간은 두배로 흐른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근데도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렇잖아요..? 니나는 서랍을 어떻게해서든 이용하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건을 겪게됩니다. 

 

 

니나의 마법서랍은 110화 까지 있는 완결작품입니다.

2022/7/27일 기준 아직 유료화가 되지 않아서 보려면 지금 보시는게 좋아요!

 

 

 

총평

 

나름의 교훈이 있는 좋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다 읽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