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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남아라! 생존 영화 추천 5편!

오몽시 2022. 10.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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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존(고립)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생존영화 추천 5편

 

 

🎬1. 피아니스트

 

영화 포스터

 

 

줄거리

영혼을 움직이는 선율!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극!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48분

평점 :  / 9.3(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 왓챠, 넷플릭스, 티빙

 

와 저 이거 정보 찾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게 12세이상관람가라고요?!!

은근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못해도 15세이상인줄 알았는데.. 암튼 예. 

 

폴란드 유대인 피아니스트인 스필만은 나치 세력들을 피해서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홀로 생존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어릴 때 학교에서 틀어줘서 한번 봤던거 같은데 최근에 다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역시 이 영화는 마지막쯤 나오는 그 장면이 최고인거같아요

혹시 안보신 분들 있으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한 줄 평 : 한번쯤은 꼭 봐야할 명작

내 평점 : ★★★★★

 

 

 

🎬2. 캐스트 어웨이

 

영화 포스터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4년 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내고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43분

평점 : 9.40(네이버평점) / 8.9(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 왓챠, 웨이브

 

이 영화는 진짜 무인도 생존쪽으로는 원탑이 아닐까 싶은 영화입니다! 그만큼 유명하기도 하죠!

 

비행기 사고로 인해 척을 포함한 일행들이 바다에 추락하게 되고 주인공 척은 외딴섬에 고립되어집니다

다른 일행들은 전부 죽은 상황에서 척은 혼자 4년을 버텨요

처음에는 불 피우는거 하나만으로 애를 먹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원시인 수준이 되어있더라고요

 

사람이 너무 고독하다 보니까 극 중 척은 배구공으로 상상친구를 만들어서 계속 혼잣말을 하는데

뭐랄까.. 뭔가 나도 저 상황이면 크게 다를거 없을거같다는 생각에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특히 윌슨!! 하고 오열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ㅜ

 

 

한 줄 평 : 윌슨이라는 장치가 좋았음. 최고의 무인도 표류 영화!

내 평점 : ★★★★★

 

 

🎬3. 생존자들

 

영화 포스터

 

 

줄거리

1942년 1월 16일, 전투기를 타고 남태평양을 날아가던 해롤드, 진, 토니는 연료의 부족으로 바다 한가운데 떨어지고 만다. 겨우 구명보트에 몸을 싣고 아군이 구해줄 거라 믿지만 다음 날 아침 날아온 아군의 전투기는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고 만다. 곧 구조 될 줄 알았던 항해는 점점 길어지고,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상사 해롤드에게 반발하는 진과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토니의 의견은 엇갈려만 간다. 과연 그들은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9분

평점 : 5.1(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 왓챠

 

전투기를 타고 있던 세명의 남자가 바다에 불시착 추락하게되고

그로인해 무려 한달 가까이를 바다 위에서 생존해나가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저 보트 위에서 세사람은 언제 올지 모르는 구조를 기다리며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고 빗물을 마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영화 보는 내내

상어가 잡아먹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되더라고요..ㅋㅋ

 

더 대단한건 이 영화가 실화바탕이라는 점!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어떻게든 되구나 싶었어요

 

 

한 줄 평 : 생존물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음! 

내 평점 : ★★★★☆

 

 

 

🎬4. 김씨표류기

 

영화 포스터

 

 

줄거리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Who Are YOU?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죽는 것도 쉽지 않자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모래사장에 쓴 HELP가 HELLO로 바뀌고 무인도 야생의 삶도 살아볼 만하다고 느낄 무렵.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병을 발견하고 그의 삶은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한다.

그가 신호를 보냅니다. HELLO!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세상인 여자.
홈피 관리, 하루 만보 달리기… 그녀만의 생활리듬도 있다.
유일한 취미인 달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어느 날.
저 멀리 한강의 섬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고 그에게 리플을 달아주기로 하는 그녀.
3년 만에 자신의 방을 벗어나 그를 향해 달려간다.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평점 : 8.78(네이버평점) / 8.6(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 왓챠

 

 왜 포스터를 저렇게 디자인 했을까..? 하는 의문부터 드는 영화입니다.

 B급 감성 도는 포스터때문에 흥행에 실패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ㅜ

 

한강에서 자살하려던 남자 김씨가 죽지도 못하고 함강의 밤성에 표류됩니다.

첫날에는 멘붕에 빠져 헤엄쳐나가보려고도 하고 다시 자살을 하려고도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죠.

그러다 밤성에 아예 터를 잡고 살기시작하는데요

그런 남자 김씨를 몰래 관찰하고 있던 한 여자가 어느날 남자에게 시그널을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거기에 더해 각각 

남자, 여자의 나레이션(?)이 흘러나와요. 전 이 연출도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생존.. 이라고 분류하기엔 사실 좀 애매한 면도 있지만 아무튼 되게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였어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 줄 평 : 정말 띵작! 결말까지 완벽!

내 평점 : ★★★★★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포스터

 

줄거리

“소리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 생존 법칙 >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0분

평점 : 8.28(네이버평점) / 7.0(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제목 그대로 조용히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스릴러생존물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소리에만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애보트가족은 자신들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최대한 소리를 안내고살아요.

 

또 이 4명의 가족에겐 딸이 있는데 그 딸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이게 영화의 큰 변수로 작용하죠!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시즌2까지 나왔는데요!

시즌1이 재미있으면 보통 시즌2는 재미없던데 전 시즌2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 줄 평 : 흡입력 장난없음! 시즌1 보면 시즌2가 궁금해진다!

내 평점 : ★★★★☆